벌써 습관이 된 모양인지, 이제는 마스크 없이는 좀 맨얼굴을 비추며 돌아다니기가 좀 부끄럽다고 해야할까요.

무사히 복역생활을 마치고 출소 날, 금자와 밀접해서 지내던 전도사가 두부를 사은품한다.

금자는 무표정 외관으로 두부를 떨어뜨리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고 복수극을 출범한다.

금자는 출소하자마자 일찍 출소한 재소자들을 찾아가 이들을 백 선생 복수극에 사용하기 출범한다.

출소 후, 금자는 제빵점에서 간절히 일해 3개월치 월급을 가불 받아 손수 딸을 찾으러 호주로 간다.

하여튼 외국 입양된 제풀로의 딸인 제니를 만나 한국까지 데리고 온다.

은행강도로 체포된후 출소한 우소영를 구해주었다.

출소한 이후, 박이정은 금자를 위해 백한상에게 출입을 하여 혼례하고 오수희는 장신구 공방을 운용하여 금자의 권총에 장식을 해준다.

그만큼 그녀의 구상은 순탄했는데 금자에게 집착하던 전도사가 백 선생의 부인 박이정이 금자와 밀접해서 지내는 풍채를 도찰하고 백 선생에게 형상을 넘기게 된다.

금자와 자기 처가 자기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챈 백 선생은 살인청부업자들을 고용하고 금자와 그녀의 딸 제니까지 생포하라고 시킨다.

청부업자들이 클로로포름을 적신 수건으로 금자와 제니를 진압하나 금자는 의외로 숨을 참작 권총으로 이들을 죽인다.

한편, 백 선생은 제풀로의 처를 상해하고 묶어둔 채 일석을 먹는데, 식량 안에 수면제가 있다는 실사를 예측하지 못하고 일석을 먹고 잠든다.

금자는 박이정을 풀어 주고 마침내 백 선생을 생포하여 폐교에 결박한다.

금자는 백 선생을 심문하던 중 그의 휴대전화 고리에 걸린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악세서리를 보고 백선생은 원모 뿐만 아니라 추가로 몇명의 어린이들이 죽였다는 실사를 알게 된다.

백 선생 가문을 뒤져 나온 필름에는 원모 외에 다른 4명의 어린이들을 죽일때 찍은 영상들이있었고 이를 금자는 제풀로의 담당 형사였던 최 반장에게 알린다.

애초에 금자가 무죄였음을 알고 있었던 최반장은 백 선생이 진범인 걸 알자마자 바로 금자를 돕는다.

금자는 절명을 당한 어린이들의 부모를 찾아 백 선생이있는 폐교로 불러 친절하게 처분을 맡긴다.

백 선생이 어린이들을 죽일때 찍었던 필름을 본 부모들은 광분하며 백 선생을 한 가족당 한번씩 돌아가며 흉기로 잔혹하게 고문하고 암매장해버린다.

금자는 바로 백 선생을 죽이지 않고 유가족들을 불러 보복을 사양하고 자기는 백 선생 시체에 총 몇번 쏘는 걸로 보복을 끝맺음한다.

금자는 일했던 베이커리에 유가족들을 불러놓고 케이크를 나눠 먹는다.

하여튼 유가족들이 백 선생에게 주었던 금액 만치 금자는 그 돈을 돌려주며 이들을 보낸다.

이들이 간 후, 금자는 앳된 원모의 환영을 보게 하고 살아있었다면 갖추고 있을 청년의 형상으로 변해있는 원모의 풍채를 보게 티비 무료로 보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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