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송파동 팀 마루 도장에서 주최된 센고쿠 G배 한국대회에 연습 겸 촬영 겸 풍채를 드러낸 최무배를 만나 이즘 근황, 나카오와의 뒷날 스포츠 대비등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사시사철 처럼 회견은 편의상 경어체 대신 평어체를 사용하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바로전 판크라스 대회에서 후지이 샤모지 카츠히사 와의 경합은 되는대로 압도적이기도하였지만 꽤 격렬했던 경기였다.
현재 몸 조건은 어떠한가 상이는 없나 – 요번 건너편은 K-1 시절 키스 송사로 내국에도 몹시 잘 알려져있는 레슬러 나카오 키스 요시히로다.
상대로서 그를 어찌하여 평가 하나 최무배 흉내 중인 팀원을 때리는 시늉을 하고 있는 나카오 요시히로 공급 WVR – 나카오 전의 대비책은 무엇인가 – 바로전 해 3월 게리 굿리지 전을 기점으로 바로전 판크라스 전에서도 그렇고 이즘 센고쿠에서 데이브 허먼 전에서도 보여 주었듯 점차 타격에 힘이 실리는게 보인다.
요번 나카오 전에서도 타격을 고대해도 좋을까?
– 조금은 도로가 있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는데 나카오는 팀 존함이 팀 태클러고 장본인의 팀은 팀 태클일 정도로 두 파이터 낱낱이 레슬링을 전면에 앞세우고 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친교까지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오퍼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꺼라는 감각도 든다.
한국 격투기와 레슬링의 우수성을 알려야 하는데 맞먹는 레슬러라고 오퍼를 거절하거나 내가 운동에 일부러 져 줄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나 되는대로 오퍼가 결정됐으니 최상을 다해서 경합하는게 건너편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저쪽도 그만큼 생각할 거다.
다만 요번 운동이 끝나면 저쪽도 레슬링 파이터로서 완수를 거둘수 있었으면한다.
– 이즘 팀 메이트이자 제자라고 할수 있는 팀 태클 파이터들의 전적이 과히 좋지 못하다.
사실 내국에서 탑클래스라고 말해지는 팀 태클 파이터들이 근래들어 좋은 공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까닭은 어디에 있다고 보나 되는대로 패인은 자긍감의 과도가 아니었나 싶다.
에디 브라보의 최신 서브미션 기능등 도입등 갖가지 요인으로 인해 지신감이 몹시 높아져 실제로 이길수 있는 건너편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종결을 내고 말았다.
앞으로 낱낱이 상대방을 무겁게 본다면 이후 더 좋은 공적을 낼수 있을 것이다.
우리 팀 원들 잘 지켜봐 달라 – 단과대학교 때도 레슬링을 지도했었고 현재도 빈번히 연줄할 정도로 친숙한 파이터인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 과연 부진한데 – UFC 헤비급 타이틀 전에서 맞먹는 아마추어 레슬러인 브록 레스너가 프랭크 미어를 누르고 챔피언의 터전을 차지했다.
설마 봤나 – 맞먹는 날 맞먹는 클럽에 정찬성이 패더급 토너먼트의 리저브 파이터로 제주 한화꿈에그린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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