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라인롤러도 트위스트 버스터로 진화했다고 하지만, 이걸 감지할수 있는 낚시인이 정말로 몇명이나 될까 싶습니다.
태생적으로 스피닝 릴은 라인이 꺾여서 감기는 것을 피할수 없으므로, 이를 암만 보완하는 기능이 나온다 하더라도 베이트 릴을 쫓아갈 수 없는것 처럼, 다이와가 간절히 밀고 있는 드랙 시스템인 ATD와 마찬가지의 언급을 낚시인들로 부터 받을 수밖에 없음은 명확해 보입니다.
그러나, 스피닝 릴이 추구하는 바인,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부드럽다는 근본에 충실하였다는 점에서는 후한 점수를 줄수 있겠으며, 디자인 옆면에 있어서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호불호가 뚜렷이 나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형편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다르게 출시되는 2022년형 다이와의 플래그십 스피닝 릴, 22 이그지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각오를 피력한 글등록을 마칩니다.
반응형 반향형 낚싯대는 택배로 받기가 참 가난한 상품인데 여러 겹 포장을 잘해 놓아서 배송때 남달리 스크래치가 생기진 않더라고요.
내용물을 감싸는 종이 상자가 또 2겹이있어서 땅땅하게 잘 포장되어 옵니다.
30-450의 가장 무난한 길이의 로드를 구입했는데 425~450이 서해나 동해 어디든 사용하기 딱 좋은 길이인것 같습니다.
30은 25~35호의 추 부하를 견디도록 설계되어있는데 25에 비해 초리가 좀 더 경질입니다.
저는 과히 연질대보다는 경질이 쓰기가 좋더라고요.
박스 옆면에는 대상어종이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사실 이런 표시는 방대하게 마음은 없습니다.
고기가 있으면 뭘 던저도 물겠죠.
전반적으로 좀 경질이라 엄청 큰 어종을 맞은편하는대도 방대하게 떼가 없습니다.
반대쪽에는 재원이 나와있는데요.
가장 중대하게 봐야 할 것은 무게입니다.
크로스 캐스트 서프 T30-450의 무게는 535g으로 결단코 만만치는 않습니다.
좀더 가벼우면 좋겠지만 가벼워질수록 금액이 더 올라기니 이 정도로 흡족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면 할수록 운동량이 늘어나는군요.
물론 담보물카드도 들어있습니다.
릴과 로드는 카드가 구분돼서 각각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보증카드가 있으면 1년 이내에 무상으로 1회 수리받을수 있는데 담보물카드 쓸 일이 없는게 가장 좋겠죠?
보증카드 외에도 용이한 해석서가 들어있는데요.
크로스 캐스트 공용 해석서라기 보다는 전진식 로드의 통지와 주의사항 동일한게 적혀있습니다.
일본어라 보기가 가난한데 팁을 하나 드리면 앱을 열고 렌즈 종류에서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각색된 이미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색 품질이 형편없었는데 지금은 적당히 힐스테이트 삼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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